유동성Liquidity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만큼 사고팔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렇게도 부릅니다 — 리퀴디티
유동성이 풍부하면 큰 금액을 넣거나 빼도 가격이 별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족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가격이 크게 튑니다.
확인하는 방법
- 24시간 거래대금이 충분한지 봅니다
- 호가창의 각 단계에 물량이 고르게 쌓여 있는지 봅니다
- 매수 최고가와 매도 최저가의 간격(스프레드)이 좁은지 봅니다
왜 중요한가
살 때보다 팔 때 문제가 됩니다. 유동성이 없는 코인은 사는 건 쉬워도 원하는 가격에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상장폐지가 예고되면 유동성이 순식간에 마르면서 사실상 매도가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보유 규모가 그 코인의 하루 거래대금에 비해 크다면, 이미 유동성 위험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거래대금은 부풀려질 수 있습니다
같은 주체가 사고팔기를 반복해 거래량을 만들어내는 방식이 있습니다. 숫자만 크고 실제로는 호가가 텅 비어 있는 경우입니다. 거래대금과 함께 호가창의 실제 물량을 같이 보셔야 판단이 정확해집니다.
스테이블코인도 예외가 아닙니다
USDT처럼 거래량이 많은 자산도 특정 네트워크나 특정 거래소에서는 유동성이 얕을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을 옮길 계획이라면 그 경로에서 실제로 소화되는지 소액으로 먼저 확인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