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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방과 대리매매 — 코인 사기가 반복해서 쓰는 각본

운영자운영자최종 수정 조회 194

이 글은 예방·대응을 위한 설명입니다. 출처를 명시한 사건 외의 대화와 인물은 수법을 설명하는 예시이며, 테공 회원의 실제 피해 제보가 아닙니다.

수법은 매번 새로워 보이지만 뼈대는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각본을 알면 첫 단계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각본

1  접근      오픈채팅·SNS·모르는 번호로 시작
2  신뢰      며칠~몇 주간 무료 정보. 실제로 맞기도 합니다
3  유도      전용 앱이나 사이트 가입
4  성공      소액 입금 → 수익 표시 → 출금도 됩니다
5  확대      "큰 기회" 명목으로 큰 금액 유도
6  차단      출금 요청 시 세금·보증금 요구 → 잠적

4번이 핵심입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출금이 됩니다. 이 경험 때문에 5번에서 판단이 무너집니다. 이 단계는 비용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킵니다.

화면의 수익은 숫자일 뿐입니다

전용 앱이나 사이트의 잔고는 그쪽이 입력한 값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제 거래가 일어난 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블록체인에서 조회되는가. 실제 자산이라면 트론스캔이나 이더스캔 같은 공개 탐색기에서 거래 기록이 보여야 합니다. 앱 안에서만 보이는 숫자는 근거가 없습니다.

조회 방법은 트론스캔 사용법에 정리해뒀습니다.

출금할 때 돈을 더 내라고 하면 끝입니다

예외 없습니다. 어떤 명목이든 마찬가지입니다.

  • "세금을 먼저 납부해야 출금됩니다"
  • "보증금을 넣으면 계정이 풀립니다"
  • "수수료 예치가 필요합니다"
  • "거래량 조건을 못 채워 추가 거래가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거래소는 출금액에서 수수료를 차감합니다. 따로 입금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세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출금 전에 별도로 걷는 세금은 없습니다.

이 요구가 나온 시점에 이미 손실은 확정됐습니다. 추가 입금은 손실을 키울 뿐입니다.

대리매매는 그 자체가 위험합니다

"내가 대신 굴려주겠다"며 계정 정보나 자산을 넘기라는 제안입니다.

수익을 내주는 경우조차 문제가 남습니다. 남의 자산을 받아 운용하는 행위는 인가받은 사업자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하면 그 자체로 법 위반이고, 자금이 어디서 왔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계정을 넘기는 것은 더 나쁩니다. 그 계정으로 무슨 거래가 이뤄지든 명의자인 본인 책임입니다.

알아보는 신호

  • 먼저 연락이 왔다 — 모르는 사람이 좋은 기회를 나눠줄 이유가 없습니다
  • 수익률을 숫자로 약속한다 — "월 몇 %"는 원리상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전용 앱이나 사이트로 유도한다 — 공개 거래소를 두고 굳이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 시간을 압박한다 — "오늘까지", "자리가 얼마 안 남았다"
  • 지갑 주소를 직접 알려준다 — 거래소 입금이 아니라 개인 주소로 보내라고 합니다
  • 손실 경험담이 전혀 없다 — 수익 인증만 있는 방은 만들어진 곳입니다

이미 보낸 뒤라면

가상자산 전송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다만 기록을 남기는 것은 지금도 할 수 있고, 그게 이후 절차의 전부입니다.

  • 대화 내용을 전부 저장하십시오. 방이 폭파되면 사라집니다
  • 보낸 지갑 주소와 트랜잭션 해시(TXID)를 기록하십시오
  • 사이트·앱 화면을 캡처하십시오. 접속이 곧 막힙니다
  •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같은 주소로 여러 피해가 모이면 추적 가능성이 생깁니다

"돈을 찾아주겠다"는 2차 제안을 조심하십시오. 피해자 명단이 돌아다니고, 회수를 미끼로 다시 접근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착수금을 요구하면 그것도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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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으신 수법을 적어두면 다음 사람이 첫 단계에서 알아봅니다. 다만 근거 없이 특정인을 사기로 지목하는 글은 삭제됩니다. 수법과 정황 위주로 적어주십시오.


이 글은 일반적인 주의사항을 정리한 것이며 법률 자문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본 사이트는 회원 간 거래를 중개·알선·보증하지 않으며, 거래에 관한 판단과 결과는 당사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직접 확인할 자료

2026년 10월 8일 편집: 단정 표현·확인 절차·참고 링크를 정비했습니다. 제도별 발표 시점과 시행 여부는 본문의 원문 자료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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